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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생민 성추행 논란 다뤘다…인사 없이 하차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4-06 21:17 송고 | 2018-04-06 21:29 최종수정
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김생민이 '연예계중계'에서 하차했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 성추행 논란에 대해 다뤘다.

김생민 성추행 논란은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며 2008년 모 프로그램 회식 당일 2명의 피해자가 발생,  김생민은 피해자 중 1명에게 사과를 했고 다른 한명은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김생민을 향한 비난은 끊이지 않았고, 보도 다음 날 김생민은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김생민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오랜시간 활동해 왔다. 논란 이후 프로그램에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해왔고, '연예가중계' 역시 "이 의사를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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