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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서 '펑'…인천 주안동 단독주택 화재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8-04-06 13:23 송고
6일 인천 주안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 남부소방서 제공)© News1
6일 인천 주안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 남부소방서 제공)© News1


6일 오전 6시20분 남구 주안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20분만인 오전 6시40분 진화됐다.
이 불로 97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주인 이모씨(57·여)는 소방당국에 “방에 있던 중 김치냉장고에서 ‘펑’ 소리가 난 후 연기와 불꽃이 일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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