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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이겨낼 칼칼한 보양식 ‘닭볶음탕’ 레시피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4-05 17:49 송고
따뜻한 봄기운과 벚꽃의 화사함도 잠시, 비와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져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갑작스레 찾아온 꽃샘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이때, 칼칼한 맛의 보양식으로 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 양념이 쏙 밴 큼지막한 닭고기와 큼지막한 감자의 조합이 환상적인 닭볶음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제공© News1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제공© News1
 
 
▷ 재료
닭 1마리, 감자 2개, 당근 1개, 양파(작은 크기) 1개, 물 5 종이컵
(양념재료)
다진 대파 3숟갈, 다진 마늘 1½ 숟갈, 진간장 5숟갈, 고춧가루 3숟갈, 올리고당 3숟갈, 설탕 2숟갈, 소금 ¼숟갈, 후춧가루 ¼숟갈, 참기름 ½숟갈, 깨소금 1숟갈,

 
 
1. 닭은 밑간 한 다음 10분 정도 잰다.

 
 
2.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닭을 노릇하게 살짝 굽는다.

 
 
3. 양파, 당근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다.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4. 양념장을 만든다.
(다진 대파 3숟갈, 다진 마늘 1½ 숟갈, 진간장 5숟갈, 고춧가루 3숟갈, 올리고당 3숟갈, 설탕 2숟갈, 소금 ¼숟갈, 후춧가루 ¼숟갈, 참기름 ½숟갈, 깨소금 1숟갈)

 
 
5. 닭과 양념장 1/2분량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6. 닭이 반쯤 익으면 감자, 당근을 넣고 나머지 양념을 넣고 끓인다.

 
 
7. 국물이 자작하게 졸면 양파를 넣고 익힌다.

“매콤 칼칼한 닭볶음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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