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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골프장 소유주, 골프장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

(충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8-04-05 10:58 송고 | 2018-04-05 11:14 최종수정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4일 오전 9시1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골프장 연못에서 골프장 소유주 A씨(82)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인원을 동원해 골프장 인근을 수색, 연못에 빠져있던 A씨를 발견했다.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연못 옆에는 A씨가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골프용 카트가 있었다.

A씨는 평소 골프용 카트를 타고 골프장을 자주 둘러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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