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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300억원 규모의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공장 도입 추진 또는 관련 분야 사업 영위 기업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기술 영위기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업 등이다.이들 기업의 생산 효율화를 위해 자동화 설비 같은 시설(시운전자금 포함)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또 이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은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주관하는'스마트공장 배움터 연수(기업당 1명)'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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