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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제주4·3, 남로당 폭동에 양민 희생된 사건"

"대한민국 체제 위기…깨어 있는 국민이 지켜야"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8-04-03 07:57 송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제주 4·3사건 70주년 추념식을 앞두고 "국민이 하나 돼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념식 참석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제주4·3사건 추념식은) 건국 과정에서 김달삼을 중심으로 한 남로당 좌익 폭동에 희생된 제주 양민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라고 했다.

이어 "숱한 우여곡절 끝에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이 체제 위기에 와 있다"며 "깨어 있는 국민이 하나가 되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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