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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합동정책토론회 개최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2018-04-02 14:37 송고
2일 전북 익산시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자에 대한 합동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2018.04.02/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2일 전북 익산시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자에 대한 합동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2018.04.02/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자들의 합동정책토론회가 2일 익산시 모현도서관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익산시장 예비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민주당 전북도당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대중 예비후보와 김성중 예비후보, 김영배 예비후보, 전완수 예비후보, 정현욱 예비후보, 황현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섭 금강방송 보도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진행자의 개별질문과 예비후보들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후보자들은 익산시장에 나선 배경과 자신들의 장점, 공약에 대해 밝혔고, ‘폐석산의 활용’, ‘산업단지 분양률’, ‘익산 신청사 건립 문제’, ‘익산시 주차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들은 추후에 있을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고 이긴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시간에 걸친 토론회는 예비후보들의 모두발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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