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News1

박수홍이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구입했다. 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낫또 샐러드를 만들어 한끼 식사를 해결했다.

박수홍은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새로 구입했다. 그는 "10년 전에 게임을 워낙 좋아했다. 연예인 게임 단장이었다. 게임에 미치면 다른 걸 못하기 때문에 한동안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컴퓨터 설치와 함께 박수홍은 게임을 시작했다.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을 하던 그는 의문의 목소리에 당황했다. 많이 달라진 게임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박수홍은 금세 게임에 빠져들었다.

이어 홍진영이 박수홍 집을 찾았다. 홍진영은 "이거 한 번 시작하면 아침까지 하게 된다"며 경험담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개인 방송까지 하며 게임을 즐기기로 소문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박수홍은 홍진영에게 게임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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