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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봄' 이달의 볼만한 미술전시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2018-04-01 08:01 송고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봄을 맞아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붙들 만한 전시가 풍성하다.

먼저 대형 미술관과 갤러리에서는 국내 현대미술 거장들의 화업 전반을 조명한 회고전을 만날 수 있다.

올해 탄생 100주년인 이성자 화백의 회고전 '이성자: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단색화가 서승원의 '도전과 침정의 반세기'전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이정지의 '80년대 단색조 회화' 전은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다큐사진의 거장 구보타 히로지와 한지 사진작가 이정진의 사진작품들도 학고재갤러리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전시 중이다.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보고 싶다면 정금형, 부지현, 김승주 작가의 작품을 권한다. 정금형은 마네킹과 각종 바디 브러시를, 부지현은 폐집어등을, 김승주는 길이를 재는 데 사용되는 '자'를 이용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획전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기획전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소장작품 기획전 '잃어버린 세계',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은 '예술가 (없는) 초상' 전을 준비했다.


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