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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문화콘서트 난장' 방송 재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도 진행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2018-03-30 11:34 송고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 News1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 News1

지난해 8월 제작이 중단됐던 광주MBC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기획·연출 김민호)이 8개월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4월6일 오후 6시30분 광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공연녹화에는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2대 MC였던 밴드 '뷰렛'의 보컬 문혜원의 솔로프로젝트 '문정왕후', 밴드 '로맨틱펀치'의 보컬 배인혁, 별과 불과 밤을 노래하는 밴드 '위아더나잇'이 출연해 새출발을 축하한다. 

'문화콘서트 난장'은 2007년 3월 첫 방송 이래 100% 라이브 음악무대로 10년 동안 대중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4월 두번째 공연부터 12월까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숨은 보석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이 코너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시행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됐었다.
재능 있는 숨은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음반발매와 쇼 케이스 및 홍보 등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한국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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