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 © News1 |
평가의견서에 따르면 축제의 목표 및 주제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부분과 국제 음악제로서 사업의 연속성과 확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에서 프로그램 완성도 만점과 관람객 호응 및 만족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제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피아니스트 손열음씨를 위촉했다”며 “기존 음악제의 전통을 이음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제는 7월25일부터 8월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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