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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마이크로리드 연관 기업' 지원

광주·전북권 소재부품 및 시스템 기업 대상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3-27 16:01 송고
전북테크노파크 전경/뉴스1 DB © News1 박효익 기자
전북테크노파크 전경/뉴스1 DB © News1 박효익 기자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재)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와 함께 ‘마이크로리드 연관 소재부품 및 시스템기업 사업화지원 사업(이하 사업)’에 선정돼 총 6억1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전시회 및 수출전략 컨설팅 지원을 통한 국내‧외 계약 성사 및 매출, 수출 증대와 마케팅 및 디자인 지원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 브랜드연계지원을 통한 대기업과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광주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 (재)광주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마이크로리드 연관 소재부품 및 시스템기업이다. 광주‧전북권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사업설명회 및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 내 에너지부품산업 관련 기업 중 사업화를 희망하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고용 창출, 매출증대가 가능한 기술보유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기업의 시장성, 기술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1차 서류평가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 개최 후 최종 수혜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신재 원장은 “사업을 통해 마이크로리드 연관 소재부품 및 시스템기업이 겪을 수 있는 사업화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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