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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제동母 "'미우새' 그 하고 싶은 걸 못했다" 속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3-24 18:47 송고
M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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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제동 어머니가 '미운우리새끼'에 고정으로 합류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김제동 어머니는 2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과거 '미운우리새끼'에 잠시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유재석에게 "하고 싶었다. 그 하고 싶은 걸 못했다"면서 "너무 하고 싶었는데 제동이가 '됐어요, 한  세 번 나오면 됐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드님 모사가 정말 똑같으시다"고 감탄했고 김제동 어머니는 "두 달이라도 하게 놔두지"라고 하소연했다. 이후에도 김제동 어머니는 혼자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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