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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역대급 라인업" 엑소-첸백시, '라이브' OST 첫 주자 확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3-23 14:23 송고 | 2018-03-23 16:00 최종수정
첸백시© News1 / SM엔터테인먼트
첸백시© News1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유닛 그룹 첸백시(CBX)가 tvN '라이브'의 OST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

23일 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첸백시(이하 첸백시)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라이브'의 첫 번째 가수로 낙점됐다.

'라이브'는 첫 번째 OST 주자부터 첸백시를 선보이며, 화제성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첸백시는 앞서 백현이 출연한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도 곡 '너를 위해'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음색으로 인기를 모았던 바.

이들은 이번에도 입증된 가창력으로 '라이브' OST를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첸백시는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인 상황으로, OST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정유미,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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