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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윤종훈, 이성 잃고 봉태규 살해…신성록 경찰에 무죄 주장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3-22 22:26 송고
SBS 리턴 © News1
SBS 리턴 © News1

'리턴' 윤종훈이 봉태규를 살해했다.

22일 방송한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별장에 모인 서준희(윤종훈), 김학범(봉태규), 오태석(신성록)이 난투극을 벌이다 김학범이 사망했다.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서준희는 19년 전 사건의 시작인 별장을 다시 찾았다. 김학범은 이곳에서 오태석을 죽일 생각이었다. 김학범은 서준희에게 오태석이 김병기를 살해했다고 털어놨다.

오태석을 만난 김학범은 왜 자신에게 김병기 살해 누명을 씌웠냐고 따졌다. 그 말에 오태석은 "네가 죽였잖아"라고 잡아땠다. 화난 김학범을 총을 꺼내 오태석을 향해 겨눴다.

말싸움 끝에 세 사람은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했고 김학범은 오태석을 총으로 쐈고 서준희는 트로피로 김학범의 머리를 내려쳤다. 결국 김학범은 사망했다. 서준희의 휴대전화 통화 녹음에도 오태석은 당시 총으로 위협받고 있었다고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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