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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성희·김동준 양측, 열애설 초고속 부인 "친한 동료사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3-22 09:00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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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양측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김동준과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 역시도 뉴스1에 "김동준과 고성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됐다고 전했으나,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4월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동준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후 '후유증' '히어 아이 엠' '숨소리'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빛나라 은수' '블랙'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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