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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X권상우, 스릴만점 공조…노량동 살인범 잡았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3-21 23:07 송고
'추리의 여왕 시즌2' © News1
'추리의 여왕 시즌2' © News1

최강희와 권상우가 살인범을 검거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7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이 살인사건 범인을 추리 끝에 잡아 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과 하완승은 칼에 찔려 사망한 노량동 슈퍼 주인 이황식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이황식 손자 이인호, 고시생 박기범(동하), 학생 윤미주(조우리), 고시원 총무 등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계 팀장(오민석)은 윤미주를 이황식 사건 살인범으로 유치장에 가둬두고 있었다.

유설옥과 하완승은 박기범과 함께 이인호가 있을 만한 강남의 유명 클럽들을 찾아다녔다. 하완승은 이인호가 마약을 하고 있는 현장을 잡았다. 특히 유설옥은 이인호와 함께 있던 친구를 공범으로 추리했다. 실제 이인호가 친구에게 할아버지 살인을 지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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