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주간아이돌 © News1

'주간아이돌' 유닛 대결 상품을 본 정형돈이 크게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NCT 2018이 유닛 대결을 펼쳤다. 'NCT를 이겨라' 코너에서 멤버들은 유닛 대결을 시작했다. 마크는 NCT 드림, NCT 127, NCT U 유닛에 속해 모든 대결에 참여했다.

첫 대결은 스피드 퀴즈. 각 유닛에 속한 외국인 멤머가 문제를 내고 한국인 멤버가 맞추는 형식이었다. 대결 결과 NCT 드림이 승리했다. 정형돈은 "이렇게되면 마크는 무조건 상 타겠네요"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다음 대결은 '커버 댄스'였다. 무작위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대결에서 NCT 멤버들은 슈퍼주니어, 엑소 등의 노래에 맞춰 춤 실력을 선보였다.

모든 대결을 마치고 MCT 드림이 최종 우승으로 상품을 받게됐다. 하지만 제작진이 가지고 온 선물인 수박 한 통을 본 정형돈은 당황하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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