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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타그램] 남녀 장벽 NO ‘젠더리스 뷰티템’ 인기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3-21 14:00 송고
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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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족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맨즈 뷰티템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구딩 성별을 나눌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여성, 남성의 경계 없이 같은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젠더리스 뷰티템’이 인기다. 젠더리스 뷰티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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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런 피부 연출엔 ‘톤업크림’

자신의 외모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른바 ‘그루밍 족’이 증가하면서 남성들의 색조메이크업 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 눈에 띄게 과도한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럽게 환해지는 피부를 연출시켜주는 ‘톤업 크림’이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여성들도 투명, 내추럴 메이크업의 추세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기에 톤업크림의 인기는 여전하다. 이렇듯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톤업크림이 각광받고 있는 것. 

◆ 성별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진 ‘유니섹스 향수’

플라워, 프루티 노트는 여자의 향, 묵직한 우디 노트는 남자의 향으로 분류되는 시대는 예전에 끝났다.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 미덕이 된 요즘, 성별에 관계없이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혹은, 자신의 룩에 맞춰 향수도 선택해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남성들도 취향에 맞게 달달한 향을 즐기기도 하고  여성들도 쿨한 남성 향수를 애용하기도 한다.

◆ 여성의 전유물 no! 에스테틱 ‘앰플 케어’

기초 스킨케어와 색조를 넘어서, 더욱 전문적인 관리를 원하는 남성들의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방문이 늘고 있다.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에스테틱 시장이 맨즈뷰티의 영역으로도 더욱 확장되고 있는 것. 홈케어 용 앰플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스스로 전문적인 케어를 하기란 어려움이 있어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에스테틱의 ‘앰플 케어’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 탈모 고민 남녀…두피 스페셜 ‘토닉 케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고민이 높아지는 추세. 만병의 근원으로 일컬어 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열 오른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며 젊은 여성들에게도 탈모 초기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민감해진 두피 상태를 잠재워 탈모를 방지함은 물론, 모근을 강화시켜 모발의 건강까지 함께 케어하는 토닉 케어를 해보는 것 어떨까.
좌측부터 1.헉슬리의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는 화이트 제형 속의 캡슐이 피부에 롤링 시 터지면서 베이지 컬러로 체인지되어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톤업 선 베이스 제품. 2. 조말론의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는 여성의 트렌치 코트를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남성의 커프스 단추를 떠올리게 만드는 견고한 블랙 보틀 캡 그 자체만으로 ‘젠더리스 뷰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제품. 3. 이노랩의 ‘프레스티지 시리즈 안티스트레스 카밍 & 수딩 블루 앰플’은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에스테틱 전용 앰플 제품으로, 스피룰리나 성분을 담아 피부 트러블과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4. 메다비타의 두피 영양 토닉 ‘뜨레따멘토 인텐시보’는 시원한 쿨링감으로 두피에 청량함을 부여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모근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 © News1
좌측부터 1.헉슬리의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는 화이트 제형 속의 캡슐이 피부에 롤링 시 터지면서 베이지 컬러로 체인지되어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톤업 선 베이스 제품. 2. 조말론의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는 여성의 트렌치 코트를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남성의 커프스 단추를 떠올리게 만드는 견고한 블랙 보틀 캡 그 자체만으로 ‘젠더리스 뷰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제품. 3. 이노랩의 ‘프레스티지 시리즈 안티스트레스 카밍 & 수딩 블루 앰플’은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에스테틱 전용 앰플 제품으로, 스피룰리나 성분을 담아 피부 트러블과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4. 메다비타의 두피 영양 토닉 ‘뜨레따멘토 인텐시보’는 시원한 쿨링감으로 두피에 청량함을 부여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모근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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