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일 시청 1회의실에서 에이스전기와 ‘태양광발전소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ews1

경기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일 시청 1회의실에서 ㈜에이스전기와 ‘태양광발전소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장운도 에이스전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협동조합이 앞으로 신규 추진할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의 확대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은 현재 관내 공유재산 옥상 12곳에 1425kW급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창수 이사장은 “태양광 설비 시공, 태양광 발전설비 AS·유지관리 등 상호 이익을 통해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운도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이 발전소 설치 업무를 안정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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