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뒤덮은 갈매기떼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18-03-19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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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쉬고 있던 갈매기 수천여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2018.3.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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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앉아 있던 갈매기 수천여 마리가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2018.3.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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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있던 수천여 마리가 영일대해상누각을 배경으로 날아오르고 있다.2018.3.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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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갈매기 수천여 마리가 힘찬 날개짓으로 날아오르고 있다.2018.3.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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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갈매기 수천여 마리가 나른한 봄 오후를 즐기고 있다.2018.3.19/뉴스1©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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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쉬고 있던 갈매기 수천여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2018.3.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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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서 괭이 갈매기 등 수천여마리의 갈매기 떼가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2018.3.19/뉴스1© News1 최창호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9일 오후 포항시의 관광랜드마크인 영일대해수욕장에 갈매기 수천마리가 날아올라 장관을 연출했다.
포항시 시조(市鳥)이기도 한 갈매기는 영일대해수욕장과 여남동 해안가, 동빈운하, 형산강 하구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해안가의 백사장 등지에 내려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포항지역에서 관찰되는 갈매기는 대부분 재갈매기와 괭이갈매기이며, 2~3월에는 해안가 백사장 주변에서 무리를 지어 날아다닌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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