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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이혜영·이지훈, 오랜만에 무대…워너원 완전체 쇼맨 출격(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3-19 00:14 송고 | 2018-03-19 10:47 최종수정
JTBC '슈가맨2' 캡처© News1

이혜영과 이지훈이 가수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재능부자 특집으로 출연한 이혜영과 이지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은 2000년에 발표된 라틴 댄스곡"이라고 힌트를 줬다. "여자들의 워너비"라며 박나래 역시 슈가맨 출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 팀 슈가맨은 이혜영이었다.

이혜영은 "2009년 '내조의 여왕'을 끝으로 방송 생활을 안했다. 결혼을 하고 제 딸이 초등학교 때 저와 만났다"면서 "방송과 떨어진 제 삶을 조금 살았던 것 같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제대로 준비를 하고 방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방송 활동이 뜸한 이유를 말했다.

이혜영은 '라 돌체 비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연수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게 된 일부터, 뮤비 촬영 소식이 전해져 '인기가요' 출연이 확정돼 2시간 만에 안무가 완성됐고, 그 안무를 2일 안에 외워야 하는 상황에 결국 유희열은 "엉망진창"이라고 일침했다.

이혜영은 "왜 사라졌느냐"는 질문에 "가수는 나 같은 사람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대기실에서 다른 가수들이 목을 풀고 춤 연습하는데 저는 거울 보면서 표정 연습밖에 안했다"며 "그럴수록 내가 있으면 안 될 자리라는 생각이 들어 한달 만에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유희열은 "1996년에 발표된 발라드곡이다. 당시 신인상을 휩쓸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곡"이라며 80불을 예상했다. 이지훈은 '왜 하늘은'을 열창하며 등장했고 박나래는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이지훈은 "방송에서 많이 비치지 않으니 활동을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10년 동안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김수현씨와 원빈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훈은 "연기 연습을 하다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이승철 노래를 불렀다.노래를 듣고 대표님이 노선을 바꿨다"고 가수 데뷔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지훈은 "고교생 가수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이지훈은 왜 사라졌느냐"는 질문에 "마지막 앨범 바로 전 두 앨범이 잘 안되면서 빚더미에 앉게 됐다. 제가 그걸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기획사와 헤어지고 혼자 활동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앨범 낼 여력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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