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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한나 "신체적 한계로 발레 관두고 연기 시작"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3-17 21:27 송고
JTBC '아는형님' 캡처© News1
JTBC '아는형님' 캡처© News1


강한나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7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장점으로 '제자리 돌기'를 적은 강한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나는 제자리 돌기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배운 강한나는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도중에 관뒀다. 어머니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발레를 하려면 유연해야 한다. 골반도 벌어져 있어야 한다"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실력 향상이 안됐다"고 털어놨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강한나에게 발레 동작을 선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강한나는 "예전에는 됐는데 안 한지 오래돼 지금은 안된다"며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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