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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소지섭 "세상에 예쁜 사람 많아…지금은 손예진이 최고"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3-16 21:14 송고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News1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News1


배우 소지섭에 손예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쿡앤톡' 코너에 출연한 배우 소지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게릴라 데이트는 많이 했는데 오늘은 무척 떨린다"며 "이제는 거의 반고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딸기 탕후루와 딸기 초코 퐁듀를 만들었다.

또 소지섭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츤데레 스타일과 비슷하다. 앞에서 대놓고는 잘하지 못한다. 티 내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신 이상형에 대해 "내가 만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이상형을 만나본 적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소지섭은 "손예진 예쁘다"고 말한 뒤 "예쁜 사람은 세상에 많다"고 덧붙였다. 그는 뒤늦게 수습에 나섰고 "지금은 제일 예쁘다. 최고로 예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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