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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교수, 12대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장에 선임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8-03-16 13:08 송고
김재화 신임 분당차병원장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은 분당차병원 제12대 병원장으로 김재화 교수(정형외과, 전 진료부원장)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재화 신임 분당차병원장은 1964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에서 수련 및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2년부터 분당차병원 근무를 시작해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원장은 관절경과 견관절, 슬관절, 스포츠 외상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연구를 하며 환자중심의 진료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외적으로도 대한관절경학회와 대한견주관절학회, 근로복지공단 자문위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화 원장은 "병원의 본질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실용적이고 빠른 조직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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