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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獨 iF 디자인 수상…레드닷 이어 두번째 '쾌거'

(서울=뉴스1) 차오름 기자 | 2018-03-16 12:03 송고
멜론이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멜론 제공)© News1
멜론이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멜론 제공)© News1

음악플랫폼 멜론이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멜론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부문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멜론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수의 최신 디바이스에 일관성 있게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멜론은 모바일4.0 애플리케이션, 애플 아이패드 전용앱, 맥(Mac) 전용플레이어, 삼성전자의 IoT냉장고와 스마트TV, 갤럭시 기어, 현대자동차의 카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미러링크' 등에 최적의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을 제공하고 있다.

멜론은 지난 2014년부터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MLCP는 음악을 찾고 관리하는 개인 중심 기능과 타인과 소통하는 소셜 기능을 연결한 것으로 검색, 플레이스트 등 기본 기능에 더해 이용자에게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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