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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기업재고 0.6%↑…판매는 1년 반 만에 최대 감소

(워싱턴 로이터=뉴스1) 이창규 기자 | 2018-03-14 23:15 송고
1월 중 미국의 기업재고가 예상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판매는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중 미국의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6% 증가했다. 시장 예상에 일치했다. 전월(12월) 수치는 0.4%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소매재고 증가율은 지난달에 발표된 0.8%에서 0.7%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12월 기록 0.3%에 비해 증가속도가 빨라졌다.  

자동차 재고는 지난달 발표된 것처럼 1.7% 급증했다. 12월에는 0.3% 감소했다. 국내총생산(GDP) 산출에 사용되는 자동차 제외 소매재고는 전월대비 0.1% 증가했다. 지난달에 발표되었던 0.3% 증가에서 하향 조정됐다. 직전월(12월)에는 0.6%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0.3% 늘었다. 도매재고는 0.8% 증가했다.

지난 1월중 미국의 기업 판매는 전월대비 0.2% 줄었다. 지난 2016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12월에는 0.5% 늘었다.

판매 속도 대비 재고 수준은 1.34개월치로 직전월 1.33개월치에서 소폭 상승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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