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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이봉관 회장·현해춘 목사에 명예박사 수여

(대전ㆍ충남=뉴스1) 유창림 기자 | 2018-03-14 14:39 송고
나사렛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나사렛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나사렛대학교는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과 현해춘 등마루교회 원로목사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14일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증경감독 김영배, 증경목사 류두현 내외와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봉관 회장에게는 명예재활학박사 학위를, 현해춘 등마루교회 원로목사에게는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서희건설 창립 이래 40여개의 대형교회 건축을 통해 우리나라 기독교계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대학교 교육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현해춘 등마루교회 원로 목사는 2004~2010년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8대, 9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41년 간 등마루교회 목회사역을 마치고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나사렛대학교의 임승안 총장은 “이번 학위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현해춘 목사의 대한민국 기독교계를 넘어 사회 전반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독교 가치관인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yoo7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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