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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발 흔들림 잡아주는 러닝화 '블레이즈 엔진' 출시

"부위별 차별화 경도 미드솔 적용 '과내전' 최소화"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3-14 13:4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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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브랜드 데상트는 발의 흔들림과 달리기 자세를 잡아주는 러닝화 '블레이즈 엔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블레이즈 엔진은 러닝 도중 발이 안쪽으로 휘게 되는 '과내전 현상'을 막아준다. 신발 밑창에 부위별 경도 차별화 미드솔을 적용해 몸 전체의 축이 되는 발의 흔들림을 잡아준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과내전 현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발이 땅에 닿을 때 발목이 흔들린다면 이를 잡아주는 러닝화를 착용해야 바른 자세로 러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상된 쿠셔닝과 반발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봄과 여름을 겨냥해 뛰어난 통풍성과 다양한 색감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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