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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K 4강 직행…KBL 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 완성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03-13 21:02 송고 | 2018-03-13 21:22 최종수정
서울 SK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전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KBL 제공)© News1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완성됐다.

서울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91-88로 승리, 2위 자리를 차지했다. SK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KCC는 3위로 밀려 6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원주 DB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SK와 KCC는 이날 경기 전까지 35승18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었다. 공교롭게 최종전을 통해 2위 자리를 가리게 된 두 팀이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한 SK는 4강에 직행해 충분한 휴식 시간을 벌었다.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29일 열린다. 반면 KCC는 오는 17일부터 곧장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러야 한다. 4강과 6강 모두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5위와 6위도 이날 결정됐다.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가 공동 5위인 상태로 각각 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했다. KGC는 LG를 94-76으로 물리쳤고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를 89-78로 제압했다.

두 팀 모두 승리해 29승25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맞대결 성적에서 5승1패로 앞선 KGC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6강 플레이오프는 3위 KCC와 6위 전자랜드, 4위 현대모비스와 5위 KGC의 대결로 진행된다. KCC-전자랜드전 승자는 2위 SK, 현대모비스-KGC전 승자는 1위 DB와 각각 4강에서 만난다.

4강을 통과한 두 팀은 다음달 8일부터 7전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컵에 도전한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4팀의 순위는 7위 서울 삼성, 8위 고양 오리온, 9위 LG, 10위 부산 KT로 정해졌다.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 순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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