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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새봄 맞아 우수작 4편 공연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018-03-12 10:33 송고
서울남산국악당 전경 © News1

서울남산국악당이 새봄을 맞아 우수 공연 4편을 모아 관객을 만난다.

'중앙가야스트라' '이드' '타악앙상블 바람의 숲' '파란달' 등 4개 단체가 오는 4월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필동2가 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기악·연극·연희·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가야스트라가 오는 4월4일 첫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가야금에 스민 옛 노래'로 서울남산국악당 봄 잔치의 시작을 알린다. 누구나 쉽게 민요를 즐길 수 있게끔 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지역별 민요를 활용했다. 경기도, 제주도, 함경도, 남도, 경상도 등 지역별로 다양한 민요를 가야금의 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원초적음악집단 이드가 4월6일 무대에 '국악대장! 이드와 함께하는 쿨콘'(Cool Concert)을 올린다. 4명으로 구성된 이드는 피리, 생황, 태평소, 드럼, 기타 등을 연주한다. 이들은 지난 17년 국악계의 등용문인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와 '청춘열전페스티벌 출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있는 포스트 국악밴드다.

이어 창단 12주년을 맞는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가 '타악앙상블 바람의숲' 10주년 기념공연 '바람숲을 4월13일에 공연한다. 이들은 초연 당시의 연주곡은 물론 지난 10년간 진화해 온 지금의 레퍼토리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4월21일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김태린 연출가가 전통씻김굿으로 재해석한 퍼포머그룹 파란달이 '로미오 THE(더) 씻김'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후를 다루며 2015년 창작연희페스티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관람료 2만~3만원. 문의 (02)2261-0500.

가야금에 스민 옛 노래 포스터© News1

국악대장! 이드와 함께하는 쿨콘 포스터 © News1

타악앙상블 바람의숲 포스터 © News1

로미오 THE(더) 씻김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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