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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이달부터 '인천~냐짱' 노선 신규 취항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8-03-09 16:06 송고
베트남 냐짱(나트랑). 베트남항공 제공
베트남 냐짱(나트랑). 베트남항공 제공

베트남항공이 오는 26일부터 '인천~냐짱(나트랑)'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냐짱 신규 노선엔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4회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여행 수요에 발맞춰 이번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 해당 노선은 하노이·호찌민·다낭 노선에 이어 베트남과 인천을 연결하는 네 번째 노선이다.
     
아울러 베트남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로터스마일즈 회원 대상으로 최대 2000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프로모션과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인천~나트랑' 왕복 항공권은 이코노미석은 25만9400원, 비즈니스석은 67만9400원부터 판매하며, 해당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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