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 News1 김민지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르와지르서울명동호텔에서 열린 허경영과의 열애설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최사랑은 허경영과 여전히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사랑은 "지난 2015년부터 허경영과 만났다. 같이 산 때도 있다. 그때도 허경영은 자기가 혼자 산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매일 만나고 연락했다. 마지막으로 만난 게 엊그제다. 어제도 통화를 했다. 기자회견을 한다는 이야기는 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사랑은 허경영과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허경영이 이를 곧바로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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