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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러시아" '한끼줍쇼' 해외 특집 한 번 더 "4월 녹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3-09 12:0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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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러시아 특집을 진행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다음 달 러시아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밥동무 이경규, 강호동은 러시아로 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한끼줍쇼'는 지난해 7월 일본 신주쿠에서 재일동포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또 한 번의 해외 편 러시아 특집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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