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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탈당 박종서, 평화당 입당·군산시장 출마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8-03-08 10:20 송고 | 2018-03-08 10:26 최종수정
박종서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평화당 입당과 함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News1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박종서 군산시장 예비후보(71·전 연합뉴스 전북지사장)가 8일 민주평화당 입당과 함께 군산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산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1899년 개항 이후 가장 혹독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며 "30년 언론생활과 풍부한 정치경험, 분골쇄신의 열정으로 군산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산발전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군산 산업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자동차와 관광이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새만금과 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수소차를 위한 인프라 사업과 부품개발단지를 조성해 군산을 친환경 자동차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서해를 가로지르는 군산과 장항을 잇는 해양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혁신적인 관광전략으로 1000만 관광시대를 여는 한편 지방준설공사 설립을 통한 군산항 활성화와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농수산물 판매 극대화시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군산구암초와 군산남중, 군산고를 졸업하고 전북대 정보과학대학원에서 언론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해방송 PD를 시작으로 조선일보, 연합통신, 연합뉴스 인터넷뉴스부장, 연합뉴스 전북지사장을 역임했다.


kjs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