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소.리 청소년 뮤지컬단 공연(서울시 제공)© News1 |
새학기 진행될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과학, 자원봉사활동, 환경·안전, 예술·문화, 토론·연구 6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강동청소년수련관의 '잡 앤드 스타트업 강좌'는 신재생에너지, 장난감 업사이클 등 자원재생·환경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알맞다. 3D디지털장비를 이용해 메이커활동을 해보는 망우청소년수련관 '업사이클링 메이커톤' 프로그램도 있다.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미세먼지 대비 맞춤강좌 '미세먼지 교육 및 손소독제 만들기'가 진행된다.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중랑청소년수련관의 '별.빛.소.리 청소년 뮤지컬단'에서는 발성연습과 다양한 무대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용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로, 인성봉사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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