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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무한도전' 전원 하차? 멤버들도 처음 들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3-07 17:39 송고 | 2018-03-07 17:49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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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전원 하차설이 나온 가운데 멤버들은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무한도전'과 관련해서는 계속 논의 중이다. 기존 멤버들의 시즌2 참여 여부 역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멤버 전원 하차와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와 새로 투입된 멤버 양세형, 조세호가 모두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됐다고 보도했으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후 권석 MBC 예능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무한도전' 새 판을 짜는 중"이라며 "기존 멤버들과 다음 시즌에도 출연 여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우린 당연히 함께하고 싶다.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김태호 PD가 연출을 그만두고 최행호 PD가 새로운 연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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