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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친해진 누나…" 장예원·윤성빈, 목격사진→열애설→"NO"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3-05 10:40 송고
© News1 장예원 윤성빈/뉴스1DB
© News1 장예원 윤성빈/뉴스1DB

"친한 누나 동생 사이" 목격담과 목격사진으로 시작된 장예원(28)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4)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앞서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윤성빈과 장예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또 두 사람을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 등이 함께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5일 SBS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만나서 식사를 한 것뿐이다"고 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뉴스1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진짜 사귀는 사이라면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지도 않았을 것 아닌가. 두 사람이 가까워져서 누나 동생 같은 사이가 돼 식사를 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윤성빈의 열애설 반응에 대해서는 "윤성빈도 이런 일이 없었으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얼떨떨해 한다"고 답했다.
장예원은 지난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스포츠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윤성빈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윤성빈은 장예원보다 4세 어린 24세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강원도청 스켈레톤 팀 소속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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