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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나우, 배우 김지석 손잡고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

2018 S/S 시즌 콘셉트 'What time is it NAU'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3-02 15:4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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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의 친환경브랜드 '나우(nau)'는 배우 김지석과 손잡고 봄·여름 시즌 캠페인 필름 'What time is it NAU(#상대적충분조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블랙야크 나우에 따르면 'What time is it NAU?'는 아무 편견 없이 모든 것을 아우른다는 의미를 담은 나우의 'We welcome' 캠페인의 일환이다.

나우 관계자는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과 생활방식을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한 행복의 가치를 깨닫는 여정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나우에 따르면 앨리스로렌스의 브랜드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대만에서 아트북 카페 오픈을 앞둔 윌리, 서울의 패션위크를 오가는 모델 민준기, 매거진 데이즈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우철 등 한국, 홍콩, 그리고 대만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이중에서도 김지석은 홍콩 로케이션 선정부터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친형의 촬영 장소를 제안하는 등 자신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사전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협업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난해말 MBC 월화극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조연부터 쉬지 않고 착실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 김지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에세이는 데이즈드 3월호와 나우매거진2nd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차장은 "서로 다른 도시와 사람들의 생활하는 방식을 아무 편견없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깨달아 간다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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