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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행복한 완주"…르네상스사업 오리엔테이션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8-02-28 16:27 송고
박성일 완주군수가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공동체가 참여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8.02.28/뉴스1© News1
박성일 완주군수가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공동체가 참여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8.02.28/뉴스1© News1

전북 완주군은 28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상반기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106개 공동체 대표, 총무,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아파트 공동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아파트 르네상스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공동체 간 도·농교류 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공동체 대표와 총무를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공동체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상관지큐빌 아파트 황주희 회원이 ‘살기좋은 지큐빌 르네상스’를 발표하고 공동체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6개 공동체는 사업 유형별로 3월부터 11월까지 공동체 활동을 하게 된다.

박성일 군수는 “올해는 르네상스 사업 4년차로 프로그램 사업유형이 더욱 다양화되고 참여 연령층도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복원을 통해 군민이 행복해지고 배운 재능이 선순환되는 따뜻하고 행복한 완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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