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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국골프대 첫 학사학위 수여식

(횡성=뉴스1) 이찬우 기자 | 2018-02-28 13:35 송고
28일 한국골프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학사 및 제5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모습.(한국골프대 제공) © News1
28일 한국골프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학사 및 제5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모습.(한국골프대 제공) © News1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28일 '제1회 학사 및 제5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첫 학사수여를 진행했다고 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사 32명, 전문학사 107명 등 총 139명이 학위를 받았다.

한국골프대학교는 2011년 3월 개교해 2014년 2월 첫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한 이래로 5번째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2017년 3월에 1년 과정 골프학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을 신설해 올해 첫 학사를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윤보 한국골프대학교 이사장과 송충석 총장, 한규호 횡성군수, 장재일 그린키퍼협회장, 김선심 대성병원 이사장, 김상진 NH농협은행 횡성지점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졸업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사학위 졸업생을 대표인 김정석씨(골프학과)와 전문학사 대표 유승현씨(골프코스매니지먼트과)가 송충석 총장으로부터 대표로 학위를 받았으며 수석으로 졸업한 지정인씨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36명의 졸업생이 대내외 상을 수상했다.

송충석 총장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상의 변화에 떠밀려가기보다 스스로 주도적인 변화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pr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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