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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꽃집 여주인 찌르고 40만원 턴 30대 검거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8-02-28 10:53 송고 | 2018-02-28 11:08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여성 혼자 운영하는 꽃집에 대낮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사천경찰서는 28일 A씨(36)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57분쯤 사천시 소재  꽃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꽃집 주인 B씨의 가방에 들어 있던 현금 40만원을 빼앗고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꽃집 주인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꽃가게 인근 CCTV를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 이날 오후 11시10분쯤 마산에서 검거했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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