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 News1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지난 24일(토)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및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1498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계자들의 학사보고 및 교수진 소개에 이어 정무성 총장의 졸업권설과 함께 학위증·상장을 수여했다.특히 최우수성적 졸업생인 평생교육상담학과 정원미씨와 부동산학과 박은희씨, 사회복지학과 이춘우씨가 각각 총장상과 동문회장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학과(전공)별 성적 우수 졸업자 74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장상 수상자인 평생교육상담학과 정원미씨는 “그 동안 숭실사이버대에서 익혀온 교육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꿈꾸고, 꿈을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 된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위수여식에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입학식이 열렸다.이번 2018학년도 입학식은 학교 관계자 및 신입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식선언 △대학 및 교수진 소개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입학선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윤설미 통일교육 강사가 ‘우리의 삶과 행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입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향한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꿈과 목표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숭실사이버대와 함께하게 되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생들이 꿈을 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온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리더대학이다.

특히, 재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교육이 공존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형태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숭실대학교와의 업무 제휴 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 스터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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