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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기념 다문화 콘서트 28일 원주서 열려

(원주=뉴스1) 김경석 기자 | 2018-02-27 11:53 송고
강원도청 전경. (뉴스1 DB)
강원도청 전경. (뉴스1 DB)
강원도는 28일 오후 7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다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패럴림픽 붐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다문화거점센터와 MBC나눔이 공동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한다.

콘서트에는 BAP, 소나무, 골든차일드, 더원, 울랄라세션 등이 참여한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이날 개최한 콘서트는 패럴림픽 개막식 하루 전인 3월 8일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도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다문화가족 350여명을 대상으로 눈썰매를 즐기고 지역 관광문화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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