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지난 24일 오후 8시3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서신교 인근의 한 도로에서 A군(18)이 몰던 오토바이가 주차된 20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이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
A군은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대형 화물차량의 불법 밤샘주차가 빈번한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A군이 차선변경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