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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송은이사단, 달밤에 세차…분량 확보 제대로 "영미야!"(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2-25 19:48 송고
JTBC '밤도깨비' 캡처© News1
JTBC '밤도깨비' 캡처© News1


분량 확보 대결을 펼치는 '밤도깨비' 멤버와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일산 핫플레이스 탐방에 나선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 모습이 그려졌다. 간장 양념 꼬막집에 들른 네 사람은 그 맛에 반해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식사를 마친 뒤 네 사람은 강동원을 만나기 위해 파주로 향했다. 송은이가 말한 강동원과의 만남은 자동차 극장에서 강동원 출연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송은이는 동생들을 위해 영화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를 챙겨왔고, 예상치 못한 선물해 세 사람은 감동했다.

이어 네 사람은 24시간 카페·세차장으로 이동했다. 우연히 방문한 카페는 최근 SNS에서 유명한 카페로 생딸기우유가 인기 메뉴다. 사장님이 와플을 들고 나오자 박지선은 대뜸 안겨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구상해놓은 계획이었던 것.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네 사람은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시작했다. 안영미가 먼저 세차를 시작했고, 송은이 등은 "영미야"를 외치며 그를 응원했다. 이어 박지선이 물을 뿌르며 남은 시간동안 세차를 마무리했다. 열정적인 세차에 안영미는 물에 젖어 만신창이가 됐다.
천안 등갈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한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은 천안의 대표간식인 호두과자를 찾아 다시 거리를 헤맸다. 원조 호두집은 찾은 멤버들은 천안에서 호두과자가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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