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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매스 스타트 준결승 출전…제갈성렬 "최적화된 선수" 극찬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2-24 20:41 송고
대한민국 이승훈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한민국 이승훈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승훈이 매스 스타트 준결승전에 출전했다.

24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스피트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승훈은 1조, 정재원은 2조에 이름을 올렸다.

매스스타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제갈성렬은 "이승훈 선수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외국 선수들이 파악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얼마만큼 대처하느냐에 따라 오늘 경기력이 나올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고난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지구력과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매스 스타트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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