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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아이템]연휴 동안 찐 뱃살 '쏙' 빼주는 다이어트 식품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8-02-24 09:30 송고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 © News1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 © News1

설 연휴 동안 양껏 먹은 명절 음식으로 붙은 옆구리 살이 걱정이다. 떡국 한 그릇이 500킬로칼로리에 육박할 만큼 명절 음식은 고칼로리인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새 학기가 며칠 남지 않은 지금, 방학 전보다 불은 모습으로 친구들을 만날 수는 없는 법. 개학과 개강을 앞두고 급하게 체중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소개한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뱃살을 쏙 빼준다는 음용 식초는 고전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0% 과일 발효 음용 식초인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깔라만시는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열대과일이다.

쁘띠첼 미초 한 병에 깔라만시 60개를 담아 상큼한 과즙과 풍부한 과육을 느낄 수 있다. 액상과당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열량은 더 낮아졌다.
쁘띠첼 미초는 깔라만시 외에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파인애플을 비롯해 자몽, 그린애플, 레몬유자, 청포도,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 뮤즐리. © News1
풀무원 뮤즐리. © News1

다이어트에 공복은 금물. 끼니를 거른다면 그 다음 번 식사 때 폭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건너뛰지 않는 게 중요하다.

풀무원의 '뮤즐리'는 통곡물에 건과일, 견과류를 혼합하는 등 가공 과정을 최소화한 건강한 간편식이다. 특히 우리 땅에서 자란 현미와 보리, 밀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오직 열과 압력으로만 구워내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요거트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영양 풍부한 다이어트 아침 식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시리얼 제품보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다.

또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합성 착향료, 산화방지제를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다. 풀무원 뮤즐리는 '뮤즐리 오리지널' '뮤즐리 슈퍼 곡물 렌틸&귀리' '하트 뮤즐리' '베어 뮤즐리' 총 4종이 있다.

올리브영 클렌즈스무디 그린. © News1
올리브영 클렌즈스무디 그린. © News1

올리브영 PB 상품 'H프로젝트 클렌즈스무디 그린'은 올리브영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다. 밀싹, 케일, 파인애플, 알로에, 레몬, 사과를 통째로 갈고 착즙해 만든 스무디 타입의 해독 주스다.

독소를 빼내는 데 효과적이면서도 포만감이 있어 배고프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그린을 비롯해 깔라만시, 자몽, 오렌지, 레몬, 생강, 사과가 들어가 상큼한 '옐로우'와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 아로니아, 블랙커런트, 딸기, 사과를 넣은 '퍼플' 총 3종이 있다.

비교적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 만들어 맛과 영양은 살렸다. 그린과 옐로우의 열량은 75킬로칼로리, 퍼플은 85킬로칼로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간식을 즐겨 먹지만 늘 살찔 걱정을 놓지 못하는 젊은 여성의 수요를 공략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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