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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757곳 선정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8-02-23 16:27 송고
용인시청(뉴스1DB)© News1
용인시청(뉴스1DB)© News1

경기 용인시는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농가 757곳을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29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농가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한 달간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 61개로 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디자인 지원 △ICT융합 시설딸기 열 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 시스템 시범 구축 △그물망설치에 의한 소과류 안정생산 시범 사업 △곤충 용도별 표준사육 기술보급 시범 등 26개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은 신기술보급을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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