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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석사 10명·학사 494명에 학위수여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18-02-23 15:27 송고
23일 송원대학교 학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서로를 축하하고 있다.(송원대 제공)2018.2.2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23일 송원대학교 학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서로를 축하하고 있다.(송원대 제공)2018.2.2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송원대학교는 23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43회 석사·학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석사 10명, 학사 494명 등 50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고제철 송원대 이사장과 최수태 총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졸업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송원대에서 석사학위 수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성옥 신체활동레저학과 학생 등 10명이 석사학위와 인증식을 받았다.

인김환 신체활동레저학과 학생과 정희진 금융세무경영학과 학생이 각각 석사와 학사학위 대표로 이사장 상을 수상했고 남창식 사회체육학과 학생을 공로패를 수상했다.

우수상은 22명, 공로상은 27명이 받았다. 또 김진현 방재안전토목학과 학생이 한국측량학회 표창장, 양성인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이 삼성전자서비스 표창을 수상했다.
최수태 총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학교생활을 마치고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과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며 "송원인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바른인성과 강인한 자조정신으로 희망찬 사회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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